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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로젝트 3주차(09/09 ~ 09/15)
3주차에는 어떤 일이?
- 2주차가 지난이후에는 사실 조금 순조롭게 진행되는 느낌이었다(사실 뒤늦게 생각하면 전혀 아니었다.. 진짜 아니었다.. 아 이때 경각심을 갖고 좀 더 꼼꼼했더라면..)
- FE에서 자체적으로 발견되는 잔버그들을 수정하고(자체적으로.. 정말 못 발견한 걸까 아니면 일부러 흐린눈으로 모른척 한걸까..)
- 이번 주차에 기존의 http를 https로 바꾸고 CICD를 적용하고자 했다.
AWS, s3, Route53, cloudfront, https
- 기획자님의 addon기능중 최상위권 희망은 지도 기능이었다.
- 따라서 Geolocation API를 위해서도 https는 필수였고
- 보안과 더불어 사용자의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적용해야했다.
- https는 백과 프론트 둘 다 적용해야 하는데 다행이 우리는 둘 다 그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 우리는 AWS의 기능을 이용하여 양쪽 모두 구현하기로 결정했다.
-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호스팅, cloud front를 해결할 수 있었고
- AWS에서 도메인을 구매하면 인증서(ACM)까지 간단히 해결할 수 있었으며
- 레퍼런스가 매우 많았다!
메인 레퍼런스
- 나는 작업을 할 때 우선 메인레퍼런스를 찾고 구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 이번의 메인 레퍼런스는 이 사이트였는데
항해99 81일차 TIL : https로 배포하기(feat. AWS SSL 인증, ACM, 아마존 클라우드 프론트)
항해99 81일차 TIL : https로 배포하기(feat. AWS SSL 인증, ACM, 아마존 클라우드 프론트)
이번 실전프로젝트로 개발한 서비스를 배포하기에 앞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https로 배포하기로 합의했다. 왜 굳이 https로 배포하기로 했냐면 http로 하면 보안이 취약하니 https로 보안성을 올
heo-dev-0229.tistory.com
- 살짝의 문제는 AWS가 매시간 빠른속도로 사이트를 리모델링하다보니 조금씩 사이트의 디자인이나 폼이 다른부분이 있었고
- 우리는 기존에 도메인을 구입한게 있었는데 그걸 한번여기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다.
- 도메인 구입 → ACM으로 SSL(인증서) 등록 → DNS 검증 → CloudFront → www CNAME record 설정 → A record alias 설정
- 의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데 여기서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아주 우리들 멋대로 이용하려 한게 패착이었다.
- 우리는 (도메인을 가비아 것으로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AWS상에서 레코드 생성을 할 수 없었다.
- 가비아에서 레코드를 생성해도 넘어갈 수 없었고 여러 레퍼런스를 찾아도 해결할 수 없었다.
- 그래서 AWS에서 route53을 통해 도메인을 구입한 후 순수 AWS만을 이용해서 https를 적용했고 추가로 github actions를 이용해 자동 CICD를 해결했다.
- 만약 언제가 굳이 기회가 된다면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사고 aws에서 https를 구현하는 뻘짓을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하다.
github actions
- 우리는 프로젝트를 이미 git을 이용해 관리하고 있었고,
- Github 저장소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Workflow를 쉽고 빠르게 자동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 (사실 레퍼런스 많은게 제일 큰 이유이기는 하다.. ><)
중간 MVP 발표
- 이후 9/17 중간 발표를 하기 위해 같은 팀원들의 피드백을 받게 된다..
- FE 첫번째 멸망의 날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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