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슨이 다 분해되었다... 레퍼런스 사이트에서 타이어를 크게 바꾸었을 때 전력문제로 모터가 잘 안 돈다는 글을 보고 강사님께 나중에 전력이 문제될 것 같긴 해요 우선 이 waveshare를 빼고 아두이노를 쓸건대... 까지 말했다가 다 분해되는길을 걷게 되었다... 사실 이게 맞는 길이다. waveshare expansion 보드로도 주피터 노트북 없이 충분히 바퀴를 움직일 수 있고 어차피 전력문제는 언젠가 맞딱뜨릴 문제였으며, 나는 전자공학과로서 애초에 이런 회로도를 보고 소프트웨어와 접목시키기 위해 임베디드를 택하고 이 학원에 온 것이었다. 하지만 막상 닥치니 살짝 쫀것이다.. 두 분야의 융합을 잘할 수 있을지... 뭔가 계속 소프트웨어 쪽만 하다가 하드웨어를 보니 당황스러웠다 이건 내 전공인데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