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리눅스의 업데이트부터 진행해주었다.
다른 레퍼런스들과 잘 비교하며 진행하는데 한가지 다른, 눈에 띄는 점이 있었다. 바로 도커...
이게 처음 나왔을때는 별생각없이 그냥 최신버전이라 나오는건가보다 일단 깔아두면 좋을테니 깔아야지 하는 생각밖에없었고 이거 때문에 하루를 날릴거라 생각하지는 못했다..
sudo apt update 로 잘진행하고 언어까지 잘 설치하고나서(언어는 업데이트 후 재부팅해야한다.)
화면까지 띄우고 이제 ROS를 깔려고 하는데 강사님께서 먼저 부품들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먼저 젯슨에서 지원하는 방법으로 확인하면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잘 작동하는지도 미지수이고 나중에 하다가 안되면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또 오해해서 시간이 확 걸릴 수 있을거 같아 우선 확실하게 공식적인 방법을 하고자 했다.
그러기 위해서 터미널에서 ifconfig로 IP를 확인하는데 이상하다... eth0에 inet으로 IP가 있어야하는데 docker만 있고
docker 목록의 IP도 검색해보니 도커에서 기본적으로 주는 IP라고 한다.
나는 도커를 하나도 모른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시도하면 할수록 다 안됐다 도커를 삭제해도 안됐고 다시포멧해서 설치 안해도 안됐다.
도커는 기본옵션인가보다 애초에 수많은 사람중에 나만 이런 문제에 도달한것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한참을 부딪치며 구른 결과 깨달았다 1. 임베디드는 최신이라고 좋은 것이 아니다 2. 이건 21.8.4버전 최신이고 오늘은 8.20이다.
분명 과거에 강사님이 임베디드는 최신이라고 좋은게 아니라고 해주셨는데 그땐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지금은 이랬는지 진짜 모르겠다...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있었고 구버전으로 진행하는 건 다음에 시작 해야겠다.
왜 못하였는가? -> 최신버전으로 진행해서 레퍼런스가 부족했고 도커의 매커니즘을 몰랐다.
다음에 할 일 -> 레퍼런스가 많은 구버전으로 우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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