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bLab

예비군 필요한건 아는데.. 거기 분들도 힘든 거 아는데 진짜 가기 싫다.. 이제 하루 남음 발표까지 근데 뭔가 자꾸 빠진 것 같다.. 사실 빠진 것 맞음 연결만 하면 된다! 연결만.. 할 수 있다. 국가가 나에게 준 변명거리 나는 왕복 3시간 걸려서 오늘의 변명거리를 사온거다. 내일은 진짜 제대로 잘 마무리 해야지! 머리가 몽롱..혀

항해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당장 우리 팀원분들만 해도 참 좋은 분들이고 요근래 만난 매니저님들도 다들 사람냄새나는 좋은 분들이셨다. 하지만 매니저님의 코드리뷰는 자비가 없지 오늘 매니저님께 강렬한 코드리뷰를 받아봤다. 진짜 어제 밤을 샌 영향도 있겠지만 영혼까지 탈탈탈 털렸다. (근데 우리 팀원분의 말씀으로는 이게 진짜 화목하게 진행된편이라고 한다…) (매니저님이 심적으로 많이 봐주신듯..) (탈탈 털린게 인격적으로 털린게 아니라 진짜 코드적으로만 털린것이다) 특히 오늘 코드 리뷰의 최고, 베스트 하이라이트는 하이라이트 “파일 이름은 왜 날짜로 하셨어요?” 라는 질문에 아주 그냥 막 정말 오래간만에 아는 거 나왔다고 신나가지고 “사용자가 아무리 빨라도 1초 내에 사진을 두번 올릴 수는 없으니까 중복된..

슬램덩크 인생영화가 라라랜드고 인생도서가 미움받을 용기이면 인생만화는 슬램덩크이다. 어느정도냐면 많이 봐서 익숙해지는게 싫어 일부러, 의도적으로 안 보려하지만 그럼에도 보게되고 본다면 마지막에 가서는 정말 펑펑 울 정도로 감동을 받는다. 심지어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왜 그럴까? 강백호 주인공인 강백호는 농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농구를 시작하고 어느새 자신을 바스켓맨이라고 소개하며 나중에는 진정한 바스켓맨이 된다. 만화는 이런 강백호의 성장을 아주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감상 그런 삶을 살고 싶었다. 비록 처음에는 풋내기였을지언정, 남들이 알게모르게 무시할지언정 굴하지 않고 그들이 틀렸다고, 자신의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상황을 뒤집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

1. 우리 조 프로젝트 제목/간단설명 제목 : 오빠, 술이야 나야? 간단설명 : 술과 함께하는 여행 각자 먹어본 술집과, 술 제조방법 애주가들의 경험이 있는 술 커뮤니티 2. 와이어프레임 3. 개발해야 하는 기능들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login.html) + JWT → 도원석 메인페이지(main.html) → 김영건 리뷰 등록페이지(detail.html), (카드 눌렀을때 기능 담당) → 박준수 마이페이지(user.html) !hard! → 최락현 4. public github repo 주소 https://github.com/junsu1220/ifAlcoholYouDie

그럼 자네가 어제 룰루랄라 처논건 말이 되고…? (사실 진짜 룰루랄라 처놀지는 않았다…) 근데 어쩌다보니까 토요일날 강의를 많이 못들은게 사실이긴하다. 오늘 진짜 깃강의와 하루를 같이 보냈다. git-sourceTree 강제종료 이슈 해결 팀원분 중 한분이 소스트리에서 계정추가를 하려면 갑자기 종료되는 이슈가 발생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코딩을 진행할 수는 있게 해결이 되었다. 나도 팀원을 도와줌으로써 받는 부수적인 이득이 상당히 많아 팀원에게 고마운데 팀원분께서도 상당히 고마워해줘서 참 뿌듯하고 기쁘고 살짝 부끄럽기도하고 그랬다. 같은 프로그래밍의 길을 걷는 개발자들에게는 낭만이 있다. react & 알고리즘아 진짜 미안… 어제에 더불어 오늘은 알고리즘까지 못했다..

하루에 강의 2개라니 이건 말이 안되는거잖아 d-day날짜 조절에 실패해서 날짜를 맞추기 위해(깔끔한 블로그 목록을 위해) 오늘 하루에 D-2와 D-1을 다 올린다. 결국엔 2주차, 3주차 둘 다 오늘 다 듣기는 했다…(다..죽어…) git 2주차 1. 협업위한 Git 배우기! 중요 키워드 버전관리 repo commit add commit history tracking push pull clone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 협업 시나리오 - 김르탄씨와 스선장이 서로 같은 파일을 올릴때 conflict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누가 이 작업 할 것인지 정한다. 각자 맡은 것을 작업한다. 각자 작업을 프로젝트에 합칠 수 있게 공유한다. 작업한 내용을 리뷰하고 최종적으로 프로젝트에 반영한다. 2. 누가 이 작업할..

진짜 오늘 뭐했지…? 회의는 정말 알찼다! 정말 나는 팀복하나는 타고난 것 같다. 근데 회의 이후에 한 게 없다… git강의를 듣기는 했는데 딱 2개 들었다 일단 그거라도 올려야겠지.. react야 미안해! react 못들었다… 사실 안들었다 하나라도 들었어야 했는데 대신 내일 열심히 들을게!..(아마도) git 2주차 1. 협업위한 Git 배우기! 중요 키워드 버전관리 repo commit add commit history tracking push pull clone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 협업 시나리오 - 김르탄씨와 스선장이 서로 같은 파일을 올릴때 conflict가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누가 이 작업 할 것인지 정한다. 각자 맡은 것을 작업한다. 각자 작업을 프로젝트에 합칠 수 있게 공유한다. 작..

갑자기 나오시면… 어제 13시쯤 갑자기 슬랙에 git강의가 제공되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솔직히 생각하면 본 항해 시작하면서 종합반 플러스강의만해도 바쁠텐데 git은 언제 공부한다는 거지?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기는했었다. 근데 이렇게 준비하게 될 줄 이야 나만 어제 본격적으로 “항해시작!” 하는 줄 알았는데 항해도 “어? 그럼 나도 같이 시작^^” 할 줄은 몰랐다 git강의 소스트리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git을 배우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git을 실전에서의 협업 단계까지 배운다. 브런치와 FR까지 거의 전부를 배운다는 뜻 항해는 볼륨이 있는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협업하며 진행하니 맞는거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git강의(협업까지 있는)를 제공받으니 솔직히 좋다. 지금까지는 협업파트는 구글링으로 분할되며..

자 이제 시작이야 원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지만 나 스스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잘 할수 있을까? 항상 걱정부터 앞선다 어깨힘 빼고 이제는 배워 너무 힘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본격 시작에 팀장에 바로 직전의 사전스터디가 너무나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워서 그래서 그리워서 더욱 그런 것 같다… 힘을 뺄 필요가 있다. 나의 경험상 나는 힘이 들어가고 뭔가 하려 할때마다 잘 안되는 경향이 있었다 지금은 명확히 힘빼고 다시 새로운 사람들에게 배워야 할 시간이다. 항상 되뇌어야 한다. 내가 모른다는것을 알자. 듣고 말하기 어렵다. 오늘 반이 배정되고 상당히 흥분했다.. 왜 그랬는지 후회된다. 반성하자 힘을 빼는게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듣고 말하..

오늘 react안했지만 괜찮겠지…? 오늘 항해99입학시험이고 react 주특기 Q&A시간이라 react공부를 따로 안했지만 괜찮지는 않은것같다… 내일 진짜 열심히 해야지..(어제도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임민영튜터님의 Q&A시간이 상당히 인상깊었고 유익했다. 들으면서 주요질문들의 목록과 그 답을 정리해봤는데 그걸로라도 오늘의 react공부를 살짝 대체해보자는 생각을 해본다.. 자꾸 의도치 않게 분명 운영관련 질문은 지금 주특기 Q&A 시간이 아니라 따로 해달라 하셨는데 내가 (내 생각에는)의도치 않게 운영관련 질문으로 매니저님과 튜터님을 난처하게 하지는 않았나 걱정이 된다… 지금까지 혼자만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글로만 듣던 react지식들을 누군가와 함께 문답해본다는데에 조금 들떠서 질문하기전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