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TIL D+4
짤은 평온한데… 거기까지 가기에 정말 정말 정말 힘들었다.. 특히 마감 1시간 전은 정말 극한의 몰입을 경험했다. 나는 혼자 중얼중얼 거리면서 코드 정리와 배포준비를 했고 팀원분들 전부가 자신의 역할을(트러블 슈팅, 배포시 에러, css 에러, 외부와의 커넥팅, 설정값 등등 아주 많다.) 몰입하며 하셨고 결국 2분 지각했다!..ㅠ 회고 준비 및 발표 내가 발표를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라 회고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솔직하게! 별로 준비 안했다.. 반성하고 고쳐야할게 서버 배포를 해서 마무리를 했어도 프로젝트가 끝난게 아니기에 진짜 끝날때까지는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된다는 점이다. 모자란 팀장 첫 정식 팀장이었지만 너무나도 모자르고 부족했다.. 이제와 여기에만 써보는 소심한 팀장이라 그렇기도하고 우선 깃을 조금..